완전 반전인 청약 전략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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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 안 바꾸네 뒤에 이어진 말은 들을 수 없었지만 말이다 나 역시 입가에 미소를 그린 채 그대로 돌아서서 도하민의 뒤를 쫓았다 휴대폰을 꺼내어 슬쩍 시간을 확인 했다 3시를 살짝 넘긴 시간이니 그와 약속한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었다 꽤나 멀어진 도하민의 뒤를 쫓으려 숨이 차게 달려야 했고 결국 녀석과의 사정거리 안에 들었지만 쉽게 옆에 설 수 없는 분위기 때문에 망설이며 녀석의 뒤를 쫓았다 텔레잡 왜 저렇게 무표정한 거야 웃었던 건 잠시뿐이었던 건지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걸음을 옮기는 녀석의 뒤를 조심스레 따르고 있었다 마치 미행을 하듯이 말이다 도하민이 함께 있어 달라 말했으니 그냥 당당하게 나가면 될 텐데 그렇게 도하민의 뒤를 쫓아 한참을 걷다가 멈춰선 곳은 인적 드문 강가였다 차가운 겨울의 바람이 녀석과 나의 사이를 스쳐 지나갔다 먼 거리도 그렇다고 가까운 거리도 아닌 곳에서 녀석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알았던 건지 도하민이 등을 보인 채 조금은 큰 목소리를 내며 내게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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